동두천시 평생교육원 시립도서관은 지난 4월에 오픈한 <우리동네 지역작가실>과 연계하여 4월부터 6월까지 진행한 지역작가 초청강연이 시민들의 호응 속에 성료했다고 전했다.
이번 지역작가 강연은 4월 14일에 곽동우 작가의 ‘건강한 백세 시대를 위한 건강 전략’, 5월 19일에 김개미 작가의 ‘김개미 작가와 함께 읽는 동시집’, 6월 16일에 이강석 작가의 ‘한글자로 삶을 리셋하라’라는 주제로 진행되었고, 총 78명의 시민이 참여하였다.
강연 참여자들은 “동두천에 훌륭한 작가님들이 계신다는 것에 자부심을 갖게 되었다. 더 많은 작가들이 배출되어 동두천 문화발전에 큰 힘이 되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리동네 지역작가실과 연계한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내용 및 궁금한 사항은 시립도서관(☎031-860-326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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