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미성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용배)가 ㈜에이원건설에 착한기업 10호점, 달콤마트에 착한가게 11호점을 잇따라 선정 현판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미성동의‘착한기업(가게)’는 지난 2018년 8월 1호점 아프리카커피부터 시작해 올해 7 ~ 11호점(서해환경, 늘푸른고기뷔페, 미소가정의학과, 에이원건설, 달콤마트)까지 연이은 선정으로 아름다운 기부를 통한 지역사회 나눔사랑 실천에 모범이 되고 있다.
㈜에이원건설 김소영 대표는 “얼마전 ㈜서해환경의 착한기업 선정 소식을 통해 기부를 실천하고자 하는 마음이 생겼고 관내 어려운 분들에게 직접적인 도움이 되어 밝은 빛이 전달되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달콤마트 나민순 대표는 “마트를 찾아주시는 손님들과 함께 기부를 실천하는 마음으로 내 이웃을 돕는 일에 기꺼이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이득만 미성동장은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에도 지속적인 착한기업(가게)의 선정으로 기부행열이 이어져 더불어 함께사는 나눔문화 확산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하는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하여 지역 복지 증진 및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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