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이 오는 5월 19일 목요일 오후 7시 30분, 청양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힐링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국내 최정상의 웨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와 솔리스트의 협연으로 진행된다.
웨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지휘 방성호)는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와 함께하기도 하며, 다이내믹한 지휘로 호평 받는 지휘자 방성호와 함께
다양한 클래식공연을 매번 선보여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공연은 모차르트 ‘피가로의 결혼‘을 시작으로 피아니스트 조재혁의 차이콥스키 피아노 협주곡 연주에 이어 세계적인 성악가 바리톤 김동규와 소프라노 유성녀의 오케스트라 협연으로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군민들이 코로나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일상에서의 여유를 회복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전 연령 관람이 가능하며, 예매는 5월 2일 ~ 5월 19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문예회관 1층 사무실에서 1인 4매(무료)까지 예매할 수 있다. 잔여석의 경우 공연당일 현장에서 입장권을 배부할 예정이다.
공연문의는 041-940-2734~5로 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문예회관 홈페이지(art.cheongyan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평생교육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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