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작은도서관에서는 코로나로 움츠렸던 일상을 회복하고자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이 열린다.
5월부터는 갈미문화마을 책축제 행사로 글누리작은도서관, 들고지작은도서관, 사통이네작은도서관에서 어린아이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동시에 열린다.
고천동에 위치한 글누리작은도서관에서는 △나만의 손바닥 동시 짓기△소리를 통한 자작시 짓기를, 이동에 위치한 들고지작은도서관에서는 동시와 도예작업을 통한 △담다(도자핀칭작업 및 페인팅) △끼니이야기(음식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청계동에 위치한 사통이네작은도서관에서는 △동시가 송알송알 △우리 마음 △시는 알지 △너를 생각하며 나는 쓴다 등 다양한 연령대를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장진석 도서관정책과장은 “작은도서관이 주민들의 독서활동뿐만 아니라 독서문화프로그램, 동아리 활동 등 다양한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으니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평생교육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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